‘3D프린팅 활용 패션액세서리 제작’ 15일까지 접수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최경희)가 ‘3D 프린팅 활용 패션 액세서리 제작’을 주제로 제 2차 워크숍을 오는 7월 12일부터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402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6월 15일 오후 5시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2018년 제2차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패션액세서리 제작 과정이다. 직관적으로 표현이 되는 3D모델링 프로그램인 캐티안 3D(Cadian 3D)의 기본 기능을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패션 디자인에 적용하는 강좌다. 3D 프린팅의 새로운 기술을 미래 교육에 접목하는 기회와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기초코스는 7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6시까지다. 심화코스는 1일차가 7월 12일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 2일차가 7월13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강사는 (주)쓰리디테크놀로지 박병운대표, 김우영 팀장이다.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2차 워크숍은 기초코스 20명, 심화코스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7만원, 10만원이다. 워크숍 중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는 (주) 쓰리디테크놀로지가 협찬한다. 신청 및 문의는 사무국([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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