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킴 존스’와 동시 협업 진행
나이키가 또 한 번의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간 글로벌 패션피플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물론 최근 루이비통에서 디올옴므 수석 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긴 킴 존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 버질 아블로는 축구와 영감을 교류한 협업을 통해 나이키 X 오프화이트 ‘풋볼, 몽 아모르(Football, Mon Amour)’을, 킴 존스는 나이키 X 킴 존스 ‘풋볼 리이매진드(Football Reimagined)’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풋볼 컬렉션은 축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에 대해 버질 아블로와 킴 존스가 생각하는 각자의 뚜렷한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후문이다.
킴 존스의 컬렉션은 지난 7일, 버질 아블로의 컬렉션은 오는 15일 나이키닷컴 및 SNKRS 온라인, SNKRS 홍대, 꼼데가르송 한남, 분더샵, 아트모스, 카시나, 웍스아웃 등 일부 지정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