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이 ‘내실 있는 행사진행·참가업체와 참관객 중심·행사 본질이 우선’을 화두로 기능 위주의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비즈니스 기회 확대 ▲프리미엄 아이템 특화 구성 ▲섬유패션산업 선도 모델 및 혁신기술 제시 ▲취업난 해소 및 고용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를 꾀한다.PIS사무국은 “양질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참가업체 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어를 사전 조사해 의견을 반영했다”며 “미주,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세계 주요 바이어 초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참가업체 비즈니스 확대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1:1 비즈니스 매칭상담‘과 더불어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어와 참가업체간 수요를 충족시키고 마케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PIS에는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기계, 패션까지 전 스트림에 걸쳐 35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PIS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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