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회장 박성수)의 뉴발란스가 패션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서포터즈를 운영키로 하고 23일까지 접수 총 30명을 선발한다. NB 크리에이터스 시즌 2는 패션 마케팅, MD, 광고 기획, 스타일링 등 패션업계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공식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번 1기는 ‘광고 기획’을 주제로, 상품 스터디부터 광고 기획 및 제작까지 직접 광고 제작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습득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활동 우수 1팀(5~6명 예정)에게는 패션의 도시인 일본 도쿄에서 광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뉴발란스 대표 아이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매월 2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며, 런칭 파티 등 브랜드 공식 행사 참여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뉴발란스 각 직무 실무자가 제공하는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면서 효율적인 실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지급되며, 최종 우수 서포터를 선정해 브랜드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포상을 통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28일(금)에 MyNB 어플리케이션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