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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의 ‘파렌하이트’는 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 런칭 이후 12년만에 ‘파렌하이트’로 독립성을 부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파렌하이트’는 2019S/S를 기해 매출 볼륨 확장 및 인지도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지속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파렌하이트는 2023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브랜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도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걸 맞는 ‘시티 스포츠 캐주얼’을 표방하고 있으며 종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선진 캐주얼 감성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며 기능과 실용성을 중시, 테크니컬한 디테일도 강조해 나간다.
새로운 컨셉을 제시하는 ‘퍼포먼스 라인’과 컨템포러리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트렌디라인, 시즌리스 에센셜 라인이 기대를 갖게 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패션과 테크를 접목한 상품군과 더불어 파렌하이트의 수트, 자켓, 코트, 팬츠 등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구성된 데일리 라인이 기본을 이룬다. 이들 제품 라인은 마켓전개에 있어 백화점, 대리점 등 매장 환경에 적합하도록 맞춤식 공급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