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 (TOPTEN10)이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을 위한 리멤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출시한 ‘광복절’기념 티셔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탑텐이 기획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프로젝트의 티셔츠들은 기존의 비슷한 주제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됐다. 트렌드를 고려해 아트웍이 심플하고 다양한 컬러로 제안,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가격 프로모션이 아닌 SNS를 통해 역사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런 효과로 탑텐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얻은 것이 그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탑텐의 광복절 티셔츠는 7월 4일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 온라인 셀렉트샵 ‘무신사’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