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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윤상배)가 국내 종합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재구)과 19일 KTC 본사에서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친환경 인증을 통해 그동안 공급망 구축에 애로를 겪고 있던 섬유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공유 및 섬유패션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정보공유 등에도 합의했다. 윤상배 이사장은 양기관이 힘을 합쳐 섬유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