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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서울시와 손잡고 도봉구와 구로구 농구장을 보수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파인 바닥을 채워 넣고, 펜스를 설치했다.
아디다스는 구로구 안양천 농구장 지워진 바닥 라인을 그리고, 그 위에 선명한 그래픽 디자인을 그렸다. 도봉구 무수천 농구장은 갈라지고 패인 바닥을 채워 넣고, 공이 튕겨나갈 수 있는 낮은 펜스를 높게 설치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2017년부터 서울 스포츠 시설을 개보수하고 있다. 시민들이 이전에 보수한 스포츠 시설에 만족하고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