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칸토’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나인티나인’ 남성 구두 라인을 출시했다. 엘칸토의 가을 남성 구두 ‘나인티나인’은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가성비 라인이다. 구두를 처음 접하는 사회초년생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신을 수 있는 입문용 더비 구두, 로퍼로 구성됐다.
‘나인티나인’ 더비 구두와 로퍼는 천연소가죽 특유의 광택감을 살렸다. 세밀한 수작업을 통한 가죽 봉합 마감처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EVA 경량화창을 적용해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다. 충격을 흡수하는 우레탄 쿠션 인솔은 오래 걸어도 발에 피로를 주지 않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라운드토의 더비 구두 ‘클루타(CLUTA)’ 는 베이직하고 깔끔한 4홀 스트레이트팁 구두다. 면접 복장에 단정하게 신을 수 있는 면접구두로 제격이다. 페니로퍼 ‘루오모(LUOMO)’ 캐주얼, 세미 정장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클루타와 루오모는 이탈리아어로 각각 신입사원, 신사를 뜻하는 네이밍이다. 패션의 완성인 슈즈 스타일링으로 포멀한 이탈리아 감성을 더한 ‘사회인의 첫 구두’라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