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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회장 공석붕)를 이끌어 갈 새 진용이 구
축됐다.
한국패션협회는 공석붕회장의 연임결정후 유기재상근부
회장과 더불어 부회장과 감사, 이사진을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광원어패럴의 고중석대표와 대현 신현균대
표, 도투말패션 박재원대표, 래만 이영선대표, 배용패션
배용대표, 사라 안윤정대표, 선용어패럴 김연주대표, 성
도 최형로대표, 슈페리어 김귀열대표, 오은환부띠끄의
오은환대표, 인터패션플래닝 박풍언대표, 제일모직 원대
연 대표, 클라라 정환상대표, 패션 디자인연구센터 임창
곤소장, 한섬 정재봉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이어 감사에는 끌레몽뜨 김영수대표, 최복호패션의 최
복호씨가 내정됐다.
이사직에는 가온실업 김혜경대표, 고미상사 조용이대표,
규성 조영자대표, 데코 김우영전무, 두루상사 최연옥대
표, 드맹 문광자대표, 레더데코 천호균대표, 루비나 부
띠끄 박상숙대표, 리미원패션아트 리미원대표, 리패션시
스템 이광희대표, 마리오 홍성렬대표, 보우무역 최병문
대표, 세정 박순호대표, 손석화부띠끄 손석화대표, 신원
이창윤상무, 아이에프지코리아 김창환대표, 이규례부띠
끄 이규례대표, 이상봉 이상봉대표, 이영희콜렉션 안진
호대표, 조이앙스컬렉션 유춘순대표, 중원어패럴의 정광
진대표로 구성됐다.
패션협회는 한국패션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공석붕회장
을 중심으로 유기재상근부회장과 함께 3년간 전력투구
할 각오를 밝히고 있다. 또한 2000년도에는 ‘해외공동
진출사업’ ‘인터넷상거래 활성화’ ‘각종 분과위원
회 활성화추진’등을 활발히 진행할 게획이다.
이에 새로운 회장단과 이사회의 활약에 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