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624 컬러 ‘실크라운 컬러북’ 출시
DI동일, 624 컬러 ‘실크라운 컬러북’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북부 물류기지 조성 퀵 배송 서비스
면방기업 DI동일(대표 김인환, 서태원)이 선염사 색상을 보완한 실크라운 624 컬러북을 발간 배포했다. 지난 2017년 10월 520개 컬러 실크라운(SILCROWN) 컬러북에 이은 것으로, 104개 컬러를 추가했다. 이는 DI동일이 30년 전 실켓사로 출발한 실크라운(SILCROWN)의 전통과 명맥을 유지 발전시킨 것이라며 의의를 덧붙였다. DI동일은 실크라운 브랜드로 다양한 염색 가공사를 공급, 고급 양말과 니트용 소재로 순면 코마 선염사를 엮어졌다. 유행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색상의 컬러북이다. 선염사 생산 공장의 스크랩과 섬유업계의 총체적인 불황에도 불구, 컬러북 출시와 전 컬러 재고 보유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률을 견인하고 있다. 오승훈 팀장은 “DI동일은 이번 컬러북 제작 배포를 통해 국내 가공사 선두업체로 새로운 발판과 전기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세계적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 패스트 패션에 걸맞은 신속한 원자재 선택과 사용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DI동일은 1분기 중 경기 북부 포천이나 양주근교에 물류기지를 조성해, 실크라운(SILCROWN)의 신속한 출고를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