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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몰링 트렌드에 맞춘 맛집과 씨네마틱 요소가 결합된 ‘D7 푸드씨네마’를 7일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먹고 싶은 맛 집이 다양한 F&B 매장이 있는 ‘푸드 씨네마’ 컨셉을 완성해 냈다.
‘D7 푸드씨네마’는 총 6700㎡(2000여평) 규모로 최근 ‘먹고 즐기는 몰링족’ 트렌드에 대응한 20여 개 F&B 매장이 한곳에 모인 먹거리 공간이다.
아이파크몰은 일반 복합쇼핑몰과는 차별화된 F&B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5월부터 F&B Creative 팀을 꾸리고 공간 기획 단계에서부터 입점 컨텐츠 확정까지 철저히 고객 니즈에 맞춰 설계해, 만족도 높은 먹거리 공간 구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D7 푸드씨네마’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퓨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과 함께 유명 맛 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매장과 기존에 유통점에서는 볼 수 없던 곳들을 단독 입점시켜 재미를 더했다.
대표 브랜드인 ‘잠실 스시산’의 오마카세 스시, 수요미식회 맛집 ‘청담 갓포산’의 명품 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 ‘스시산블루’와 성수동 샐러드 카페 ‘잇샐러드’ 그리고 ‘태국 보다 맛있는 태국음식점’으로 ‘콘타이수끼’가 입점됐다. 1층에는 '타르틴 베이커리'가, 오는 20일에는 ‘에이치가든(h´ Garden)’, 22일에는 '쉐이크쉑'도 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