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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스포츠웨어 엘레쎄는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신학기 맞이 콜라보 가방을 제작했다. 이번 콜라보는 학교로 돌아간다는 백투스쿨 대신 “Mama, I don’t want to go to school(엄마, 저 학교 가기 싫어요)” 슬로건을 내세웠다.
엘레쎄는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MZ세대의 자유로움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독특한 문구를 만들었다. 윤희성 마케팅 팀장은 “누구나 한 번쯤 직장과 학교를 가기 싫다는 생각을 한다”며 “상투적인 백투스쿨 대신 소비자들이 갖는 진짜 생각을 슬로건에 담았다”고 말했다.
1525세대에게 인기있는 엘레쎄는 올해도 콜라보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다. 아웃도어프로덕트 콜라보는 2020년 5개 콜라보 중 첫번째로 엘레쎄가 가진 독특함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