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봄 미세먼지를 막는 안티더스트 시리즈를 개발했다. 안티더스트 시리즈는 도전사 원단을 주로 사용해, 정전기 발생을 줄여 섬유에 먼지가 붙지 않는 원리를 사용했다. 여러 번 세탁한 뒤에도 기능성 소재 기능이 유지된다.
점퍼와 조끼를 제작했고, 골프 스윙 동작에 맞게 부위별 신축성을 강조했다. 힐크릭 마케팅 담당자는 “급변하는 기상상황에도 아웃도어에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도전사 제품군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