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포토그래퍼 콘테스트 수상자 강상욱씨와 작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엠비오(MVIO)’가 지난해 업계 최초 일반인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한 강상욱씨와 작업한 ’이.시.시‘ 룩북을 선보였다. ‘이.시,시’는 ‘이 세상 시시한 스타일이 시른(싫은)자를 위한 룩북’의 줄임말로 엠비오 로고를 뒤집어 읽으면 이시시처럼 보여지는 것을 위트있게 활용한 네이밍이다.
엠비오는 이,시.시 룩북 공개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앤아웃셔츠 등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강상욱 포토그래퍼는 지난해 9월 엠비오가 추진한 일반인 포토그래퍼 선정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이.시.시 룩북은 엠비오가 일반인 포토그래퍼와의 첫 번째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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