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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온라인쇼핑몰은 제한업종인데 영세 소규모 온라인몰 운영자도 상당히 많다. 애매한 것이 많아 명확한 기준이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이 패션업계가 디지털로 전환하기 좋은 시기 아닐까. 앞으로는 IT혁신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은 도태된다. 다른 업계보다 패션업계가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다. 지금이라도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대형마트 내 의류매장은 긴급재난지원자금 사용처에서 제외됐다. 이곳 점주는 대부분 소상공인이다. 대형마트 협력업체도 3개월째 매출이 거의 없어 간신히 버티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인 협력업체는 임대 계약기간이 남아 매장을 그만두고 싶어도 적자를 보면서 운영하고 있다. 대형마트 관련업체 종사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