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독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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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호에 시작한 ‘커피에 빠진 예술가’는 본지와 작가의 편집방향에 간격을 줄일 수 없는 중대한 이견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연재를 중단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는 사회 다방면의 더욱 폭넓은 주제와 현상 변화를 전달 드리고자 지면을 기획했으나 사전제작과 취재 방향 등에서 작가와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였습니다.

더 주의 깊고 세심한 기획 하에 독자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주제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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