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청량한 컬러와 가벼운 가방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한다. 여름철에 가볍게 들기 좋은 썸머 데일리백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루나 미니 크로스백’, ‘조엘 모노그램’ 2종은 시원한 컬러와 가벼운 가방을 내세워 올 여름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루나 미니 크로스백’은 트렌드로 자리한 컴팩트 사이즈 미니백이다. 안감이 없는 양면 소가죽 소재가 사용돼 가볍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가방 안쪽에 프린트 된 깅엄 체크(Gingham check) 패턴은 가방을 열고 닫을 때 은근하게 보여지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하프문 형태 지퍼 포켓은 카드, 지폐, 동전 등 중요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일상 생활과 여름 바캉스 가방으로 안성 맞춤이다. 컬러는 크림 화이트, 레몬 2종으로 구성됐다.
‘조엘 모노그램’은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모던하고 캐주얼한 패턴으로 표현한 쇼퍼백이다. 캔버스 소재에 코팅처리를 더해 트렌디한 감성과 방수 및 오염에 강한 기능성을 갖춰 더욱 실용적이다. 사이즈는 A3가 넉넉히 수납되는 미디엄과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