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더블유몰(대표 이윤신)의 ‘엠브릿지 W몰 세종점’은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6월 첫 주말(5~7일) 매출은 목표대비 12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 첫 주말인 지난 5월 22~24일 주말 매출이 16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냈다.
첫 주말(5월22일~24일)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 매출도 2억4000만원을 올렸다. LF도 오픈 첫날인 22일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LF 종합대전’을 펼쳐 4000만원 성과를 냈다.
W몰 세종점은 이날 3040대 고객들을 비롯한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다녀갔다. 온라인 맘카페와 SNS에 입소문이 나면서 방축천 상권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방축천 상권에 위치한 W몰 세종점은 세종시에 최적화된 도심형 아울렛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엠브릿지 M1동 지상 1층~2층, M2동 지하 1층~지상2층이 쇼핑 공간으로 구성됐다. 총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