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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는 주얼리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를 국내에 런칭한다. 프란체스카는 티파니앤코 최초 여성 디자인 디렉터이며, 루이비통 주얼리, 시계 부문 아티스틱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시프 앤 하이스트는 도둑과 강도를 뜻하는 브랜드 이름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제작한다. 국내 첫 제품은 케이블 타이 형태를 살린 ‘더 태그’ 팔찌다. 착용 후 뺄 수 없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