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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다'는 올해 투웨이 샌들로 여름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크리스탈 스틸장식 투웨이 샌들’은 출시 1개월 만에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판매 추세에 따라 7월 추가 생산을 고려 중이다.
소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6월 샌들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활용도 높은 투웨이 샌들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스틸장식 투웨이 샌들은 2가지 스타일로 신을 수 있는 여성용 세미드레스 슈즈이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밴드 위치를 조절해 슬리퍼 또는 샌들 두가지 형태로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소다가 단독 개발한 크리스탈 스틸과 파이프 장식이 포인트돼 고객 호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