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Dior 크루즈 컬렉션 - ‘디올’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패션쇼로 ‘희망’ 선사
■ 2021 Dior 크루즈 컬렉션 - ‘디올’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패션쇼로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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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리에 런웨이에 찬란한 문화와 장인정신 구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예견치 못한 재앙에 직면한 요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환상적인 패션쇼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문화와 찬란한 미래를 일깨우며 희망을 선사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발전적인 미래의 희망을 되찾고자 하는 인류의 의지를 되살리게 한다.
최근 이탈리아 풀리아(Puglia)에서 개최된 디올 2021크루즈 컬렉션 패션쇼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됐으며 탁월한 장인정신속에 담긴 과거의 가치, 문화, 찬란한 미래가 함께 어우러졌다. 여러 장인 들과 현지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루미나리에를 런웨이로 꿈과 로망을 선사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루미나리에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콘스탄틴 협회에 보존된 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장인의 노하우와 패브릭을 활용, 디올의 아이코닉한 바(Bar) 자켓을 포함, 다양한 자켓을 실험적 형태로 표현했다.
또한 야생의 자연을 노래하는 특별 스토리를 담아 긴 실루엣의 가벼운 코튼 드레스와 셔츠, 쇼츠 등 디올 크루즈 컬렉션 의상으로 완성했다.
‘사랑하고 노래하는 (Amando e Cantando)’을 스커트 뒷면에 자수로 새겨 넣었고 오픈워크 및 자수 장식을 참조, 상징적 모티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공예기법으로 멀티 컬러 스카프를 수놓았다.

특히 비주얼 아티스트 마리넬라 세나투레와 함께 루미나리에로 화려한 무드가 빛나는 공간을 탄생시켰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 노테 델라 타란타’ 공연팀 소속의 무용수와 가수들이 함께 공연을 펼쳐 환상적인 쇼를 완성했다.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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