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 1억5000만 원 상당 오리털 롱패딩 전달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의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 패딩 600장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바바그룹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꾸준히 공익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패딩은 힙합퍼의 히트 상품으로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한 패딩으로 힙합퍼의 스테디셀러다.
바바그룹 문인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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