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모던 제품의 디자인 테마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의 색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를 주제로 전개했다. 다채로운 뉴트럴 컬러 톤의 침구가 쉼과 일터가 된 침실과 어우러진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쾌적한 집에 대한 니즈를 도운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모던 스타일 4종은 지난달 비대면 수주회를 통해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시즌 첫 번째 추천제품으로 선정됐다.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은은하게 대비되는 ‘모던 라인’외 ‘뉴라인’‘오트’‘킹스맨’ 등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장기간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오랫동안 질리지 않으면서 공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뉴트럴 색상을 침구에 적용했다”며 “집안을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공간을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효과의 침구를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