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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의 온라인 신규 여성복 ‘데카브(DEKAVV)’가 3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 타임리스 컨템포러리를 표방하는 데카브 주 타겟은 27~35세 여성이지만 최근 소비 추세를 반영해 에이지리스를 추구한다.
서스테이너블 패브릭과 혁신적인 디자인이지만 일상적인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손쉽게 입을 수 있는 착장을 제안한다. 유니크한 소비를 추구하는 특성은 반영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MZ세대를 어필할 수 있는 확실한 요소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가격대는 점퍼류 16만9000원~21만9000원, 트렌치코트 17만9000원~23만9000만 원, 자켓 14만9000원~17만9000원, 가디건 9만9000원~12만9000만 원, 원피스 14만9000~17만9000 원, 티셔츠 3만9000원~6만9000원 선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SNS 기반의 마케팅을 활발히 활용해 컨텐츠적인 요소를 부각시키고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사몰 대현 인사이드몰 외 더블유컨셉, 29센치 등 패션전문 플랫폼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