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 크로커다일이 ‘2021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남성캐주얼 부문을 수상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20년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과 시대흐름에 부합한 트렌드 접목으로 국민 남성복 브랜드로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신뢰를 구축해 왔다.
가두점 외 폭넓은 유통망 구축으로 200개 이상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소재 및 상품개발로 고객만족과 남성복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던필드그룹의 트리코트, 4way strech, 프라임 플렉스 개발 및 제품화는 원자재 수입 비중을 줄이고 국내 개발을 도모한 결과물이다. 특히 봉제선 없이 봉제하는 새로운 방식 ‘튜브타운’도 던필드그룹의 끊임없는 신기술과 신소재 개발 노력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경영 및 사회공헌에도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점주들과 직원들을 지원해 주는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동생,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순희 회장은 “점주들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 상생경영방침을 강조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시적 지원이 아닌 코로나19여파가 진정될 때까지 각 대리점 상황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 2월부터 대구를 필두로 전국의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임금삭감이나 인원감축없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남겼다.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올해의 여성리더상은 물론 HDI 인간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던필드그룹은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15년간 한국소비자평가 1위, 한국품질만족도 1위,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등 다양한 고객만족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