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브랜드 타거스는 목동 현대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노트북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전문가방을 알리고 신규고객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타거스는 팝업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레저활동에 각각 맞춰 설계된 가방과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사이프레스 시리즈를 제안할 계획이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학생증을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가격의 10%를 할인하고, 금액에 따라 타거스 로고 텀블러나 에코백,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QR코드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회원가입하는 소비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타거스를 전개하는 아이티로그인 김태현 대표는 “소비자가 타거스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편하게 살 수 있게 판로와 점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