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활용성 좋은 ‘투마일웨어’ 지향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뉴욕 여성(JILLSTUART NEWYORK WOMEN)’이 2021 봄여름부터 투마일웨어 캡슐 라인 ‘스테이앳홈(STAY AT HOME)’을 출시한다.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여성복 질스튜어트뉴욕이 집이나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 스테이앳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이앳홈 라인은 도심이나 근교 가벼운 야외활동까지도 가능한 ‘투마일웨어’ 컬렉션으로, ‘원마일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버전이다. 기본적인 스타일로 일상 속 다른 아이템과 매치가 유용해 실용성이 높다.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하며, 질스튜어트뉴욕 여성복만의 강점인 섬세한 디테일과 우아한 프린트를 가미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자마는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품목으로 자체 개발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해 여성미가 돋보인다.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파자마 세트, 슬립 원피스, 반팔 블라우스, 린넨 티셔츠, 밴딩 팬츠, 스트랩 가디건 등 7가지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질스튜어트뉴욕의 기존 컬렉션 대비 평균 절반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의 스테이앳홈 라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스테이앳홈 라인 소개 및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3월 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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