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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리복(Reebok)’은 지난 12일 클래식 아이콘 ‘클래식 레더 레거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작년 8월 선보인 리복의 ’클래식 레더 레거시‘에서 컬러를 업데이트했다. 뉴트럴톤과 포인트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감각적인 컬러웨이가 돋보인다.
클래식 레더 레거시는 1979년 출시한 경주화 아즈텍과 1983년 선보인 러닝화 클래식 레더를 결합한 제품이다. 1970~198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리복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새 앰버서더 로꼬, 청하와 함께한 ‘LIGHT YOUR LEGACY(#너의 레거시를 밝혀줘) 캠페인을 공개했다. 클래식 레더 레거시 스니커즈와 함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나만의 인생 스토리를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로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레거시 ’나 자신(Myself)’을 표현했다. 청하는 자신을 만들어준 ‘찰나의 순간’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