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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대표 우상배)가 봄과 초여름 시선을 흡수할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봄 패션 소비를 더욱 진작시키고, 새로운 옷차림을 찾는 이들의 패션 소비 심리를 자극할 스타일로 구성됐다.
시티 노마드(City nomad)라는 키워드로 한적한 오후 반려동물과의 산책, 강변공원 피크닉, 근교 라이딩 등에 어울리는 활동성과 실용성이 강조된 데일리 캐주얼 라인이다. 또 하나의 스타일은 이미지너리 트래블(Imaginary travel) 키워드로 바캉스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시각 예술적 영감을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활용해 표현했다.
이는 조금이나마 침체된 이 시기에 스타일로 위로를 주는 리조트웨어 데일리룩이다. 전년대비 올 봄 120% 성장세를 보이는 이앤씨 봄여름 본격 되살아난 패션 소비를 진작시킬 아이템으로 패션 시장에 활력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