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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가 22일 지구의 날(Earth's Day)을 위해 16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환경 보호의 날이다. 뉴발란스는 지구를 지키는 'GREENB'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뉴발란스는 러닝과 서핑, 요가 등 우리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소중한 일상들을 기억하며,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지구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발란스는 'NB Go Green'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의류를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포장지로 패키지된 제품이 배송 될 예정이다. 또한, 의류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에코 컵홀더를 증정한다.
에코 컵홀더는 뉴발란스 의류를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사은품으로, 자연에서 즐기는 스포츠 무드를 담은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성인 의류를 1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오가닉코튼 반팔티는 친환경 소재인 오가닉코튼으로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배송되는 에코 패키지와 함께 상품 후기를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