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성급 호텔 수건을 내건 볼트론 코튼 항균 세면 타올이 여름겨냥 판촉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쇼핑몰 벙커29(BUNKER29)는 장마대비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항균소재 볼트론 구리원사로 만들어진 다양한 패션소품을 공급하는 패션몰 벙커29는 ‘쉰내 비켜!’캠페인을 내걸었다.
장마철에 자칫 세균 냄새를 미연에 방지할 대책을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장마철 쉰내 비켜는 볼트론 코튼 항균 제품으로 막아 낼 수 있다는 것. 세면타올10장 세트를 합리적 가격대로 공급하고 있는 벙커 29는 항균 양말도 인기 아이템중의 하나다.
벙커29에 판매되는 항균 제품은 100회 세탁 후에도 항균 99.99% 유지, 탈취 99.99%로 꿉꿉한 쉰내 걱정 없다. 항균 수건은 200g 중량의 두께감과 강한 흡수력이 장점이다. 장마철 습도가 90%이상 올라가면서 세균의 번식속도가 평소보다 2~3배 빨라져, 여름철 항균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벙커29 관계자는 “젖은 수선은 세균이 번식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 된다. 100회 세탁 후에도 항균 소취 99.9%인 볼트론 코튼 항균 타올을 시즌 전 미리미리 구매해 놓은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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