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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MZ 핸드백으로 관심받고 있는 스탠드오일은 첫 패브릭 컬렉션을 출시한다. 각진 형태에 작은 크기,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MZ트렌드에 맞췄다. 비건레더 핸드백으로 주목받은 스탠드오일은 여름 날씨에 맞게 가벼운 천으로 된 가방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패브릭 라인은 데이더플백과 레디오백, 듀베클러치로 구성했다. 데이더플백은 양 어깨에 메는 백팩과 대각선으로 메는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디오백은 라디오 모양을 본떠 만든 액세서리형 가방이다. 핸들 부분에 3온스 솜을 넣어 도톰한 그립감을 더했다. 듀베클러치는 끈 길이를 조정해 숄더와 토트, 클러치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