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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조합(이사장 김우종)이 새해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어패럴을 통합 수용하는 거대조합으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조합 김우종이사장은 『어패럴, 패션산업의 고도화에
발맞춰 문호개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고 『새해 정
기총회를 통해 문호개방에 따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
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패션조합은 지금까지 가입에 제한을 받
았던 남성, 아동, 어패럴부문의 회원사를 수용케 돼 회
원사가 1∼2백개사로 늘어나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
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