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슬립온 방식 스니커즈 개발
소다, 슬립온 방식 스니커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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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소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슬립온 방식으로 신고 벗는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 밴드끈으로 슬립온 장점과 스니커즈 디자인을 하나의 신발에 모두 포함시켰다. 슬립온 스니커즈는 발등 끈 부분에 신축성 좋은 밴딩끈을 달아 발을 잡아준다.
슬립온 신발이 원단으로만 발을 고정해 헐거운 점을 밴딩으로 보완했다. 스니커즈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끈을 묶거나 지퍼를 내리지 않아도 벗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닥창은 옆면에 엠보싱을 넣고 쿠션을 넣어 오래 신어도 발에 피로가 적게끔 설계했다.

소다 관계자 측은 “올 여름 이지룩 트렌드에 따라 깔끔한 디자인으로 신발을 만들었다. 활용도가 높고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형태를 선보인다”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두루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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