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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가 NFT시장 UNXD와 협업해 알타 모다, 사토리아, 조엘레리아, 오롤로제리아 컬렉션에 NFT 가치를 부여해 판매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이뤄진 하이 컬렉션인 알타에 NFT를 더해, 온오프라인 경계없이 구매자가 소유권을 인정받게끔 할 예정이다.
알타 컬렉션은 8월 베네치아에서 개최되는 돌체앤가바나 행사에서 콜레치오네 제네시(제네시스 컬렉션)에서 공개된다. 처음 공개된 컨셉은 ‘꿈에서 본 드레스’로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디자인이다. 콜레치오네 제네시는 베네치아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채워진다.
UNXD는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폴리곤 네트워크를 통해 런칭하는 NFT시장이다. 대체불가능한토큰으로 하나밖에 없는 옷을 경매를 통해 소유권을 부여한다. 현실의 옷에 디지털 소유권을 부여해 누구나 옷 소유를 확인할 수 있고, 소유권을 조작할 수 없게 된다. 콜레치오네 제네시 작품은 9월 1일부터 알타 쇼에 앞서 하나씩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