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정문)는 26일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모를 둔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15명의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이 전달됐다. 대경섬산련은 2015년부터 섬유패션 종사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7번째 행사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