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신사옥 용산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 나선다
더네이쳐홀딩스, 신사옥 용산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확장 포부 담은 새 CI 공개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지난 17일 용산구 새창로에 위치한 더네이쳐홀딩스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비전을 담은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용산 신사옥은 연면적 6166㎡규모로 지하 1층, 지하 4층으로 지어졌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업무, 쉼터, 비즈니스 미팅 공간으로 구성해 각 영역별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17일 용산 신사옥에 입주하고 제2 도약에 나선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17일 용산 신사옥에 입주하고 제2 도약에 나선다.
1층에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내셔널지오그래픽 KIDS’, ‘NFL’를 비롯해 F&B 브랜드 ‘쏠티캐빈’ 직영 매장이 들어선다. 전 직원에게 서핑 테마로 꾸며진 카페 쏠티캐빈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임직원 복지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임직원을 위한 업무 및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4층에는 파티룸을 꾸몄다. 파티룸은 임직원들이 일과 이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맥주, 와인 등 식음료를 비롯한 오븐이 갖춰져 있어 간단한 조리 등이 가능한 카페 공간이다. 또 층마다 외부와 통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직원들이 편리하게 휴식과 업무 능력을 올릴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새 CI를 공개했다. 변경된 CI는 사업 비전인 ‘모든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형상화했다. 기존 한글 표기 대신 더네이쳐홀딩스(THE NATURE HOLDINGS)를 대문자로 구성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CI 문자 배열은 의도적으로 여유를 둬 ‘플랫폼’ 기업 비전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영문 회사명과 이니셜 ‘TNH’를 함께 배치해 시각적 균형감과 주목도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