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PIS '프리미엄 텍스타일 · 친환경' 공동관 참가
다이텍연구원, PIS '프리미엄 텍스타일 · 친환경' 공동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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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이 PIS에 참가해 대구섬유의 우수성 제고를 위해 공동관을 구성 참가한다. 지역 섬유기업의 감성 기능성 지속가능 소재를 선보이는 다이텍연구원은 ‘21 프리미엄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사업’‘친환경 제조공정을 갖춘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의 2개 공동관 꾸민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케팅 기회가 줄어든 지역 섬유제조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 일환이다.  
대구 프리미엄 텍스타일 공동관은 지역 프리미엄 패션소재 기업 15개사의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고감성 기능성 지속가능 소재와 응용 패션의류 시제품 등을 전시한다.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들로 Recycle 소재와 Bio-recycle PU를 적용한 친환경 아웃도어 소재, 생분해 원사를 적용한 기능성 소재, 식물추출염료를 적용한 Recycled Nylon 신축 천연염색 및 천연 DTP 소재,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Recycled Nylon coffee-dyeing 소재, Acetate & Linen/Rayon 고감성 소재, Recycle 항균 고신축 Easy Lounge-wear 소재 등이다. ‘대구 섬유 염색 클러스터(DTDC) 친환경 섬유 공동관’은 지역 수혜기업 10개사에서 생산한 친환경 섬유 제품들로 지속가능 섬유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한다. 윤수진 센터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마케팅 기회가 줄어든 섬유제조 기업에 다양한 판로 개척과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이텍연구원은 3월 산자부 ‘섬유패션활성화기반마련사업’ ‘프리미엄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의 2세부 주관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패션소재 시제품 제작(23개사) 및 사업화 지원, 제조 현장 기술닥터 애로 지원(30개사), ‘친환경 제조공정을 갖춘 그린 & 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 주관기관이다.  유 제조공정 오염 저감·방지/자원 절감/신재생 에너지 시설 등 클린 팩토리 구축(8개사) 및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 컨설팅/지속가능 섬유 인증 지원(41개사)를 지원, 고부가가치 아이템 전환을 통한 섬유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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