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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가 지난 8월27일 문을 연 진천점이 코로나 19 확대로 전반적인 소비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매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오픈 2주 만에 매출 3000만원을 올렸고 9월까지 약 8000만원 매출이 예상된다.
웨스트우드는 오늘(10일) 문을 연 부산동래점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윤득호 웨스트우드 대리점 팀장은 “진천군 가두상권에 위치한 진천점은 문안산과 봉화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소비자가 즐겨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 역량 5대 관리 강화 교육을 통해 운영 전반과 고객관리 스킬을 높여 매장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