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프렌들리 정신 실천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했다. 런칭 2주년을 기념해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은 카라(KARA)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 창문에 단열필름 부착 및 강아지 간식 먹이기 등 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를 실천했다.
지난 17일 KBI그룹 계열사 대상으로 개최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동물친화 브랜드답게 고객과 반려동물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와 묘사 관리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통해 애니멀프렌들리 정신을 단순한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있다.
또 오르바이스텔라는 내달 선보이는 겨울 신상품 꾸쌍과 아무르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BCI코튼 소재 텀블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호 사업부 본부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동물친화적 제품 출시와 각종 마케팅 활동을 펼쳐 진정성있는 동물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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