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경험 담은 컨셉스토어 오픈
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의 롤링스톤즈 골프웨어가 신세계 대전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롤링스톤즈라는 전설적인 글로벌 뮤지션의 상징적인 심볼과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의 골프웨어인 만큼 매장 곳곳에는 문화를 담은 힙한 공간을 부여해 신선함을 전달한다.
‘롤링스톤즈’가 컬처 스포츠 골프와 만나 트렌드가 되다’를 테마로 한 만큼 골프의류, 용품뿐만이 아니라 LP판, 드럼 등을 매장에 배치해 롤링스톤즈를 경험할 수 있는 컨셉스토어를 연출했다.
롤링스톤즈골프는 올 S/S 공급액 기준 110억 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일상과 골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내세워 골프웨어에 새로운 DNA을 부여한다. 새로운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25~35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Made in Italy 소재텍과 나일론 DDP 등 골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재 사용 등 실험적인 시도와 프리미엄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골프 라인의 톤앤매너를 바탕으로 MZ 세대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노락, 맨투맨, 조거팬츠 아이템 구성과 오버사이즈핏, 크롭스타일 등 새로운 착장으로 남여 모두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새로운 골프웨어로 유통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으면서 4월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진행한다. 또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판매 채널이자 마케팅 채널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만큼 롤링스톤즈 골프웨어가 추구하는 크로스 오버 스타일을 아이코닉하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구현해 포토존이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