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러닝의 퍼포먼스를 강화한 로드 러닝화 ‘에너젯(Enerjet)’과 ‘스펙터(Specter)’를 출시했다. ‘에너젯’과 ‘스펙터’는 프로스펙스가 한국인의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년 간 쌓아 온 기술력을 녹인 제품이다. 기능성과 새로운 스포츠 무드를 반영했다.
‘에너젯’은 반발탄성을 극대화해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추진 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자체 개발 ‘원더 바운서’ 아웃솔(밑창)을 사용했다. 힐 서포트 패턴으로 뒤꿈치를 꽉 잡아 발의 흔들림을 방지해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에어리 테크(Airy Tech)’ 기술이 적용돼 발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빅 로고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사선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더해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린다. 트랙 위 조용한 감시자라는 의미를 담은 ‘스펙터’는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서로 다른 경도의 미드솔(중창)로 뒤꿈치가 착지할 때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잡아준다. 날렵해 보이면서 발이 편한 라스트를 개발해 데일리 스니커즈로도 신을 수 있다. 갑피와 솔까지 과감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며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착장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