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이후 첫 연예인 모델 기용
파스토조(대표 박용수)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Liberclassy)가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 리버클래시는 런칭 이후 첫 연예인 브랜드 모델을 기용했다. MZ세대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외국 모델을 기용한 관행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연예인 모델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리버클래시는 ‘밀레니얼 앙상블’을 주제로 차은우와 함께한 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한 차은우 화보에 이어 4월 말에는 차은우 인터뷰 영상과 화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리버클래시는 2014년 런칭 이후 국내 자체 공장 생산을 기반으로 한 퀄리티 높은 남성복을 강점으로 작년 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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