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디자이너, 화려한 실루엣에 페미닌한 터치·로맨틱 파워풀 룩
‘까이에’가 지난 3월 20일 22FW 서울 패션위크에서 ‘파리가 당신을 부를 때’를 콘셉트로 35 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까이에는 김포의 스튜디오에서 파리 무드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해 패션 필름을 촬영했다. 1980년대 ‘소피 마르소’의 ‘유 콜 잇 러브’ 영화를 보고 김아영 디자이너가 파리에 대해 가진 환상과 기대,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인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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