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김홍관 신임부원장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 도약에 최선”
FITI, 김홍관 신임부원장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 도약에 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2일 제5대 부원장 취임…첫 내부 승진
FITI시험연구원 제5대 부원장에 김홍관 전 FITI시험연구원 신뢰성연구본부장이 6월 2일 취임했다. FITI시험연구원 출신으로는 첫 임원 취임 사례다.
김홍관 신임 부원장은 그동안 시험인증 분야에서 폭넓은 경륜을 쌓아왔다. 1990년 FITI시험연구원에 입사해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기획정보팀장, 산업재료분석센터장, 해외사업본부장, 시험분석본부장, 산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쳐 신뢰성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산업환경개선지원단장을 겸직하며 산업부문 미세먼지 배출 절감을 위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이끌었다. 김 부원장은 30여 년간 FITI시험연구원의 성장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부원장은 취임사에서 “FITI시험연구원 출신으로서 첫 번째 전문임원으로 선임돼 매우 영광스러우며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다”며 “미래 발전을 위한 조직 체계 확립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추진에 힘써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