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고객 위해 ‘LDF LIVE’ 진행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면세품 라이브 방송 ‘LDF LIVE’를 진행한다. 13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슈퍼주니어 신동과 방송인 타쿠야가 메인 MC를 맡아 아모레퍼시픽 계열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방송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새롭게 조성한 라이브방송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고객들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앱을 통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라이브 커머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명품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 오후 8시부터 자정 사이에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신규 가입 혹은 휴면 해제를 마친 고객들은 600만 원 상당 ‘프레드’ 목걸이 경품(1명)에 자동 응모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트래블 이즈 커밍’ 프로모션 일환으로 셀럽들과 함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와 상품을 중심으로 LDF LIVE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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