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에 선정
에이아이바가 내달 2일부터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22’에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지원을 받아 참가한다.
글로벌 마켓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에이아이바는 이번 전시에서 웹 기반 실시간 ‘3D 패션제작툴 T4U 프로토타입’ 서비스를 공개한다. 엔진이름이자 서비스명이기도 T4U는 B2C서비스를 표방한다. T4U의 T(Create T, 이하 TEE), U(Create U, 이하 AVATAR) 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서비스한다.
KICTA는 이번 전시에 전기전자, VR,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 12개사를 지원한다. IFA2022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기업은 160여개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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