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서 2023SS 3D패션쇼·VR 패션쇼로 주목
퓨전크리에이티브(대표 김보민)의 여성토탈 브랜드 ‘에이벨(A.BELL)’과 에이아이바가 협력해 지난 6일 열린 패션코드에서 23S/S컬렉션의 3D 패션쇼 영상과 가상현실(VR)패션쇼를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유튜브에서 풀버전의 3D패션쇼 영상을 공개했다.
최병두 디자이너는 “어느 봄 보다 따스하게 다가올 2023 봄을 기다리며 2023SS 에이벨 컬렉션을선보인다”며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수있는 로맨티시즘룩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벨은 입기쉬운 셔츠 ,슬리브, 롱로브 아이템과 우아한 실루엣을 표현할 수 있는 실크, 플로워패턴사용에 균형을 맞춰 모던클랙식함을 겸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김보민 대표는 “에이아이바 기술력을 총동원에 에이벨 패션컬렉션을 고객들이 현실감있게 볼 수 있도록 표현했다”며 “더 현실감 있게 선보인 VR패션쇼는 향후 바이어들이 현지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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