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모델 신민아와 함께한 22F/W 두 번째 컬렉션 ‘드리미 뉴 쿠론’을 선보인다.
쿠론은 이번 시즌 디자인 테마를 ‘드림 오브 판타지’로 선정, 이 시대 여성들이 꿈꾸는 판타지를 그려낸 세 가지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라이크 허’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드리미 뉴 쿠론(Dreamy New Couronne)’ 컬렉션은 클래식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총 4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스테파니 클래식 코랄린(Stephanie Classic Coraline)’은 2012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테파니 클래식’ 백에 올해 개발한 옵티컬 패턴을 적용한 시즌 한정 상품이다. ‘문(MUN)’ 라인은 쿠론의 신규 사각 장식을 적용한 클래식과 레트로를 재해석한 스퀘어 백이다.
‘디 몬드(D Mond)’ 라인은 자연스러운 주름의 엠보가죽에 퀼팅 패턴을 음각 엠보로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캐롤린 팅크(Carolyn Tink)’는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양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백팩, 크로스, 미니어처 크로스 형태로 전개한다.